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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I란?
RSI는 Relative Strength Index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상대 강도 지수라고 해요. 이 주식이 지금 '너무 많이 사진 상태인지' 아니면 '너무 많이 팔린 상태인지'를 알려주는 지표예요. 숫자로 표현되는데, 0부터 100 사이의 값으로 나타나요.
- 70 이상: "너무 많이 샀다!" → 주가가 과열 상태일 수 있어요.
- 30 이하: "너무 많이 팔렸다!" → 주가가 저평가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이렇게 RSI는 투자자들에게 "지금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줘요.
RSI 계산 원리
RSI 계산 자체는 조금 복잡하지만, 핵심 원리는 간단해요. 주가가 오른 날의 평균과 주가가 떨어진 날의 평균을 비교해서, 주가가 최근에 상승세인지 하락세인지를 숫자로 표현한 거예요. 만약 주가가 며칠 동안 계속 올랐다면, RSI 값이 높아지고, 주가가 며칠 동안 계속 내렸다면, RSI 값이 낮아지는 식이에요.
하지만 요즘은 우리가 직접 계산할 필요는 없어요. 대부분의 주식 앱이나 증권 사이트에서 RSI 값을 자동으로 보여줘요. 그래서 RSI의 원리만 이해하고 활용하는 게 중요해요.
RSI의 활용 방법
RSI는 투자 타이밍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참고 지표"로 많이 쓰여요.
- RSI가 70 이상인 경우
사람들이 주식을 너무 많이 사고 있다는 뜻이에요.
👉 과열 상태로 볼 수 있어서, 주가가 조정될 가능성이 커요.
👉 예를 들어, 75라면 "지금 사는 건 좀 위험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죠. - RSI가 30 이하인 경우
사람들이 주식을 너무 많이 팔고 있다는 뜻이에요.
👉 저평가 상태로 볼 수 있어서, 주가가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요.
👉 예를 들어, 25라면 "이 주식, 너무 싼데? 이제 사볼까?"라는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어요.
단, RSI만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RSI는 단기적인 시장 심리를 반영하기 때문에, 다른 지표와 함께 보는 게 좋아요.
RSI의 한계
- 단기적 지표
RSI는 최근 주가 움직임만 반영해요. 그래서 장기적인 투자 판단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요. - 즉각적인 변화 보장 없음
예를 들어, RSI가 80 이상이라고 해서 바로 주가가 떨어지거나, 20 이하라고 해서 바로 주가가 오르는 건 아니에요. 과매수, 과매도 상태가 오래 지속될 수 있어요.
RS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RSI만 믿지 말고, 다른 정보와 함께 분석하세요.
- 기업의 실적: 이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는지 확인하기.
- 시장 뉴스: 전체적인 경제 상황과 업계 흐름 파악하기.
- 다른 기술적 지표: 이동평균선이나 거래량 지표와 함께 보기.
RSI 볼 수 있는 사이트
RSI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여러 곳이 있지만, 저는 주로 Finviz를 이용해요. 이 사이트는 RSI뿐만 아니라 다른 지표들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답니다!
1. 먼저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검색 창에 원하는 회사의 티커를 검색하세요.
2. 차트 아래쪽에 있는 지표에서 RSI를 확인하세요!
위 지표는 요즘 가장 화제가 되는 기업인 테슬라의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어요. RSI를 보면 63.27로 꽤 높은 편이죠. "조금 과열 상태로 가는 중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수치에서는 매수를 바로 결정하기엔 신중해질 것 같네요.
RSI는 단기적인 투자 타이밍 잡는 데 유용하지만, 다른 정보와 함께 참고해야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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